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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자살예방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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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환 기자 2019-09-23

▲     ©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손대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최충신)는 지난 21일 오후 조치원역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생명존중 자살예방 캠페인을 열었다.

 

자유총연맹 여성협의회와 하나된 통일가족 봉사단이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세종시 거주 북한이탈주민 봉사단인 하나된 통일가족 봉사회와 세종시지부 회원들이 함께 ‘2019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자살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자유총연맹 여성회원(회장 백인영), 청년회원(회장 남주현), 통일가족 봉사단(회장 엄혜경) 회원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자살예방 리플릿과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백 여성협의회장은 세종시 인구가 34만명에 달하는 등 도시가 외형적으로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이면에 자살증가률도 전국에서 가장 높다는 뉴스를 듣고 자살예방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행복도시 세종이라는 구호가 헛되지 않게 정신건강이 행복한 세종시, 시민이 행복한 세종시가 되도록 자총 세종시지부가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엄 하나된 통일가족봉사회장은 주말 비가 오는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세종시민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세종시가 자살 청정도시가 되도록 자유총연맹 여성협의회 및 청년협의회와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두 단체는 자살예방캠페인이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내년부터는 자체 팜플릿을 제작하고 전문상담사를 초빙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시민들에게 무료 상담을 해 주는 등 자살예방 생명존중 문화를 함께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기사입력 :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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