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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제16회 전국 고교생 자유공감 토론대회 세종시 예선대회” 개최

논제 '가짜뉴스 방지법 제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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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환 기자 2019-07-26

▲ 금상(세종시장상)  양지고 김형준, 홍순상 학생(가운데) 등 수상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국시사저널


(세종=손대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이하 세종시지부)는 26일 조치원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6회 전국 고교생 자유공감 토론대회 세종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가짜뉴스 방지법 제정해야 한다' 라는 논제로, 찬·반 의견으로 나눠, 세종시 각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5개팀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세종시지부에서는 최충신 회장을 비롯, 장영석·윤동필·김지홍 위원장과 백인영 여성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공정하면서도 치열한 경쟁을 하되 결과에는 승복할 줄 아는 성숙한 토론대회를 당부했다.

 

▲ 토론대회 모습.     © 한국시사저널


토론대회 결과 금상(세종시장상)은  양지고 김형준, 홍순상 학생, 은상(세종시교육감상)은 다정고 배경주, 이서인 학생, 동상(세종시지부회장상)은 다정고 강현주, 정민영, 정다운, 김마루 학생이 수상했으며, 우수지도자상은  양지고 강기영 교사가 수상했다.

 

이번 대회 금상 수상팀은 내달 8일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주관하는 전국 고교생 토론대회 본선에 세종시 대표로 참가하여 전국 16개 광역시·도 대표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최충신 회장은 "전국 고교생 토론대회는 사회 주요현안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고 대안을 찾아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총이 매년 실시하는 대회로, 토론을 통해 서로 다른 입장과 관점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아 나가는 방법을 학습함으로 사회통합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해 보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 회장은 “오늘의 논제인 가짜뉴스는 우리 사회의 불신과 반목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허위 또는 왜곡된 사실을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행위는 개인의 명예와 권리를 침해하고 국가안보와 사회 통합을 저해해 민주주의의 기본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이므로 개인의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와 공공의 이익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해 보는 유익하고 의미있는 대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단체사진.     © 한국시사저널


이날 대회에 참석한 한 심사위원은 "입시위주의 현실에서 미래가 요구하는 설득과 이해를 통해 남을 이해하고 자신의 관점을 만들어 나가는 균형적인 사고의 필요성과 기술이 필요하다며 토론 문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이런 대회협조에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아쉽다며, 대회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 등의 협조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참석한 한 학부모는 "토론을 통해 대안을 찾고 남을 이해 할 수 있는 토론대회인 만큼 아이들의 사고 확장은 물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 나가는 토론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모든 어른들이 앞으로 노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기영(양지고윤리)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토론에 대한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고 준비도 많이 했고,  스터디하는 방향을 잡아주고 논고를 서로 주고 받으면서 토론대회 준비를 많이 했다”며 “오늘 대회를 하면서 아쉬운 점은 많이 있지만 전국대회에서는 더 보강해서 다듬어 가면서 준비하려 한다”고 했다.

 

이만수 심사위원장은 강평을 통해 “이번 대회가 더 활성화 되고 발전하길 바란다며, 오늘 참석한 여러분들의 발전 가능성이 많은 미래 인재라며, 방학임에도 시간을 내어 지도하고 긴장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와서  학생들과 함께 지켜보면서 학생들과 함게 해 주신 지도교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토론대회가 하나의 지나가는 행사가 아닌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토론문화를 만들어 가는 그런 것으로 만들어 갔으면 한다”며 "토론은 앞으로의 여러분의 미래사회에서는 모든 사회적 스킬이나 가벼운 일상의 스킬에서 매우 중요한 것으로 상대의 마음을 읽는 주요한 스킬로, 미래는 상대의 마음을 읽고 배려하고 같이 공감하는 것이 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되려면 이러한 토론문화가 잘 조성돼야 하고 토론을 잘하는 사람이 결국은 미래의 리더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리더자는 옛날처럼 돈이 많거나 학식이 많은 사람, 아니면 강한 권력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이해시키고, 설득하고, 들어주는 리더자를 원하는 것”이라며 “여러분들은 리더자가 필요로 하는 토론문화에 첫 발을 디뎠고 다른 사람들 보다 앞서간다는 자긍심이 있어야 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선생님들이 학생들이 함께 이 자리에 와서 토론할 수 있는 장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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